맞벌이 부부 가사분담 현실

🤱임신8개월3개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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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전에 가사분담 리스트까지 만들어서 합의했는데 3개월 만에 다 무너졌어요. 처음 약속: 요리-아내, 설거지-남편, 빨래-번갈아, 청소-주말에 같이 현실: 요리-아내, 설거지-아내(남편 미루다가 결국), 빨래-아내, 청소-아내가 참다 못해 남편이 게으른 건 아닌데 기준이 달라요. 저는 싱크대에 그릇이 쌓이면 바로 해야 하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"내일 하면 되지" 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결국 먼저 해버리게 되고. 지금은 이렇게 바꿨어요: - 각자 담당 요일을 정함 (월수금 아내, 화목토 남편) - 담당 요일에 안 하면 다음날 두 배 - 일요일은 둘 다 쉬는 날 - 진짜 못 하는 날은 미리 말하기 이것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"왜 나만 하냐" 싸움은 확실히 줄었어요.
2025.11.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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