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공립 어린이집 대기 넣은 지 2년 만에 연락 왔어요

📈주식초보부부약 9시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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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8개월 때 넣었던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에서 드디어 연락이 왔어요. 아이가 이제 26개월이니까 정말 2년 넘게 기다린 거예요. 주변에 3년 넘게 기다려도 안 됐다는 분들도 있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오니까 너무 기뻤어요.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은 민간이라 보육료 지원 후에도 특별활동비, 방과후 활동비 합쳐서 월 35만원 정도 내고 있었거든요. 국공립으로 옮기면 자부담이 거의 없고 급식 질도 좋다고 해서 기대가 컸어요. 근데 막상 연락이 오니까 고민이 돼요. 지금 어린이집을 다닌 지 14개월이 됐고 선생님들이랑 친구들이랑 친해진 상황인데, 26개월에 기관을 바꾸면 적응하기 힘들까요? 아이가 새 어린이집 적응 못 하면 다시 돌아올 수도 없는 노릇이고... 같은 고민 해보신 분 있나요? 결국 이동하기로 하셨나요, 포기하셨나요? 그리고 국공립 어린이집 장점이 실제로 느껴지시나요?
2026.02.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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