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린이집 선생님이랑 소통하는 방법 공유해요

🤵예비신랑준호1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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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4개월째 보내고 있는데 담임 선생님이랑 소통하는 게 초보 부모로서 제일 어색하더라고요. 잘 지내고 계신 분들 팁이 있으면 좋겠어요. 저희 경우를 공유하면, 처음엔 어린이집 알림장에 답장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도 몰랐어요. 너무 짧게 쓰면 무관심해 보일 것 같고, 너무 길게 쓰면 부담줄 것 같고. 결국 집에서 있었던 특이사항이나 아이 건강 상태 중심으로 간단하게 3~4문장 쓰는 게 정착됐어요.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하면: 첫째, 아이 건강 상태 변화는 반드시 아침에 등원 전에 미리 문자나 알림장으로 알려주기. 콧물이 시작됐다, 어젯밤에 설사 한 번 했다 같은 것들이요. 둘째, 명절 전후나 공휴일 전에 빠진다면 미리 알려드리기. 셋째, 선생님 답장에 무조건 '감사합니다'로 마무리하는 건 괜찮은데, 너무 과도한 칭찬은 오히려 어색해질 수 있어요. 넷째, 얼굴 보고 소통하고 싶으면 하원할 때 잠깐 이야기 나누는 게 가장 좋아요. 선생님이랑 신뢰 관계가 쌓이면 아이 이야기를 더 많이 해주시더라고요. 선생님도 관심 갖고 소통하려는 부모를 더 기억해주시는 것 같아요.
2026.02.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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