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 육아 참여 높이는 방법
💻프리랜서아빠5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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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이 처음에는 "기저귀도 못 갈겠다"더니 지금은 혼자서 하루 종일 아이를 봐요. 어떻게 바꿨는지 공유합니다.
초반 실수: 남편이 기저귀를 잘못 채우면 "아 이렇게 하는 거야!" 하고 뺏어서 다시 했어요. 이러니까 남편이 "나는 못하나 보다" 하고 손을 놓더라고요.
변화의 시작:
1. 지적하지 않기: 좀 삐뚤어도 참기. 기저귀가 약간 헐거워도 새지만 않으면 OK.
2. 칭찬 폭격: "우와 아빠가 하니까 아기가 안 울어!" (사실 울었어도)
3. 아빠만의 시간 만들기: 토요일 오전 3시간은 아빠+아기 시간. 저는 밖에 나가요.
4. 육아 정보 공유하기: 카톡으로 육아 팁 기사 보내줌 (읽든 말든)
5. 감사 표현하기: 당연한 거여도 "고마워" 한마디
결정적 전환점: 남편이 처음으로 혼자 아기를 3시간 본 날. 처음엔 계속 전화했지만 결국 해냄. 그 후로 자신감이 생겼어요.
지금은 목욕, 분유, 재우기 다 혼자 할 수 있고, 주말에 제가 외출해도 전혀 걱정 없어요. 핵심은 인내심이에요. 기다려주면 남편도 변합니다.
2026.02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