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신 준비를 위해 직장에 얼마나 알렸나요?

🏠결혼3개월차약 17시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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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준비, 특히 시술을 받으면서 직장에 어느 정도 알려야 할지 진짜 고민이 됐어요. 병원 스케줄 때문에 자주 빠져야 하는데 이유를 어디까지 말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. 저의 결론과 주변 분들 사례를 공유해요. 【제가 선택한 방식 — 팀장에게만 최소 공개】 부인과 치료 중이라고만 말씀드리고 자세한 내용은 공유하지 않았어요. 팀장님이 배려해주셔서 아침 병원 방문 시 재택근무나 늦은 출근을 허용해주셨어요. 다만 팀장님 외 동료들에게는 일절 말하지 않았어요. 【말하지 않은 이유】 난임 시술 결과는 불확실해요. 음성이 나올 때마다 주변의 이번엔? 질문이 상처가 될 것 같았어요. 또 임신 준비 사실이 알려지면 업무 배정이나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걱정도 있었고요. 【주변 사례들】 케이스 A: 팀원 전체에게 공개 → 처음엔 배려받았지만 매 주기마다 결과 질문이 스트레스가 됐다고 해요. 케이스 B: 아무에게도 말 안 함 → 병원 스케줄 맞추기 너무 힘들어서 결국 프리랜서로 전환한 경우. 케이스 C: 인사팀에만 공개 → 회사에 난임 지원 제도(유급 난임 휴가)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활용. 【근로기준법 기반 정보】 근로기준법 제75조: 여성 근로자는 난임 치료를 위해 연 3일(최초 1일은 유급)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요. 회사가 이를 거부하면 500만원 이하 과태료. 활용 전에 인사팀에 조용히 문의해보는 걸 권해요. 결론적으로 어디까지 알릴지는 회사 문화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요. 다만 난임 휴가 제도는 반드시 확인하고 활용하세요.
2026.02.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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