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신 준비와 직장 생활 병행
👑짠테크여왕약 1개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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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임 시술하면서 직장 다니는 게 정말 힘들어요. 같은 처지의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요.
힘든 점:
- 병원 스케줄: 배란 모니터링으로 이틀에 한 번 아침에 병원. 매번 반차 쓰기 어려워서 출근 전 7시 30분에 병원 가요
- 주사: 과배란 주사를 집에서 직접 놔야 하는데 회사 화장실에서 맞은 적도 있어요
- 채취일: D-day에는 무조건 하루 쉬어야 해서 갑자기 휴가 내기 어려움
- 몸 상태: 호르몬 주사 맞으면 배가 빵빵해지고 컨디션이 떨어짐
직장에서의 대처:
1. 팀장님께만 상황 설명 (자세한 건 말 안 하고 "병원 치료 중"이라고만)
2. 재택근무 활용 (주 1~2회)
3.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반차 대신 조퇴
4. 업무 공백 최소화하려고 전날 미리 처리
난임 휴가 제도가 있는 회사도 있으니 인사팀에 꼭 확인해보세요. 저희 회사는 연 3일 유급 난임 휴가가 있는데 몰랐다가 뒤늦게 알았어요.
2026.01.13